시금치는 배추의 2배 당근의 3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시금치의 색소인 루테인은 눈을 맑게하고, 잎에 풍부한 엽산은 뇌 기능을 좋게 한다.
특히 곡류와 함께 시금치를 섭취할 경우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시금치는 변비와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시금치는 뱃살을 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금치 엽록소의 한 성분인 틸라코이드라고 하는 성분은 식욕 억제 역할을 하고, 콜레사이스토키닌이라고 하는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의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는 하체 비만의 원인 중 하나인 하지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 부종이 있는 사람들은 혈액순환이 안돼 몸이 차가운 경우가 많은데, 시금치에는 엽록소뿐만 아니라 엽산, 철분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시금치는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금치 같은 녹색 잎 채소가 그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금치 제대로 먹는 법 (+궁합)
시금치는 생으로 먹지 않도록 한다. 생으로 시금치를 먹으면 요로결석 발생률이 높다. 이는 시금치에는 수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수산은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다. 또한 시금치를 두부와 섭취할 경우 결석이 생길 수도 있어 함께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에 시금치를 먹을 때는 끓는 물에 한번 데치니 후 얼음물에 담가뒀다가 꼭 짜낸 후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조개, 달걀, 참깨, 사과가 있다.
먼저 시금치와 조개를 함께 먹으면 각자 철분이 풍부해 조혈작용이 극대화된다. 달걀과 시금치는 달걀 속 헤모글로빈 합성이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또한 참깨는 시금치의 옥살산 성분을 무력화시켜주고,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발생할 수 있는 결석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는 사과와도 잘 어울린다.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펙틴 성분은 시금치의 배변작용을 돕는다. 시금치와 사과를 함께 갈아 즙으로 마시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사진_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의 NEW TO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