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초콜릿은 초기 초콜릿의 유일한 형태로 그 기원은 최소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BC 1,900년경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는 초콜릿을 음료처럼 마셨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또한 마야와 아즈텍 문명에서도 의료 및 제의 용도로 초콜릿을 사용했다.
그로부터 수년 후, 스페인 사람들은 초콜릿을 유럽으로 가지고 와 사탕수수나 설탕을 섞어 먹었고 1,600년대 중반 드디어 우유를 혼합한 밀크초콜릿이 탄생했다.
다크초콜릿을 만들어내는 카카오나무의 식물학 명은 ‘테오브로바 카카오(Theobroma cacao)’로 ‘신의 음식’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