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양상추 등 잎채소에 비해 새싹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직 성장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크리스피에지의 기사에 따르면 새싹채소에는 완전히 성장한 일반 잎채소보다 영양소 함량이 40배나 높다.
새싹채소에 함유된 영양소는 비타민 K,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등이 있다. 물론 이외에도 많다. 매일 알약으로 된 비타민을 먹기 지겹다면 새싹채소를 대신 먹어보자. 웹MD의 기사에 따르면 고수 새싹에는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과 피부에 좋다. 래디시와 적양배추 싹에는 비타민 K와 비타민 E, 비타민 C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