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밥상에 무조건 한 번씩은 꼭 올라온 생선구이 BEST7

1. 임연수어 구이

껍질까지 맛있는 완벽한 생선이란 임연수어를 보고 하는 말이죠!
발라먹기도 쉽고 살도 야들야들하며 비리지 않아요.
학교 급식 단골 메뉴 중 하나인 생선구이랍니다.


2. 전어구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제철 음식인 전어!
전어는 제철 음식이지만 가을만 되면 우리 집 밥상에 한 번씩은 꼭 올라오죠!
통통하고 적당한 기름기가 있는 전어구이는 잔가시까지 먹어주면 고소함의 끝판왕이랍니다.


3. 병어구이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진해지는 병어!
양념간장을 발라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생선구이죠.
담백하고 고소한 병어는 살이 연하고 부드럽기까지 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해요.


4. 고등어구이

짭조름하게 소금으로 간을 한 고등어도 맛있지만
생고등어 구워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데다 흰 살 부분은 담백하고
바삭한 껍질과 푸른 살 부분은 고소함이 폭발해요.


5. 삼치구이

부드럽고 살도 많은 삼치구이!
포슬포슬한 식감에 다른 등 푸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적어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10점 만점에 20점!


6. 갈치구이

오동통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갈치!
살이 제대로 오른 갈치를 겉은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최고!
옆쪽 가시를 버리고 큰 뼈를 발라 살을 흰쌀밥 위에 올려주면 말이 필요 없죠.


7. 조기구이

약간 짭조름한 맛을 가져 밥과 환상의 케미를 보이는 밥도둑 조기!
다른 생선에 비해 야들야들한 속살로 쉽게 부서지지만
그 부드러움에 한 번 반하고, 짭짤한 조기와 쌀밥의 조합에 두 번 반하는 생선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