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걀
달걀은 식약처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25일’까지는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해요.
달걀을 소금물에 담갔을 때 물 위로 뜨면 상한 달걀이라고 하니
혹시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 먹기 전 확인해보세요!
2. 슬라이스 치즈
슬라이스 치즈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70일’까지는 품질이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을 잘 했을 경우에만 해당!
곰팡이 등이 생겼다면 버려주세요.
3. 냉동 만두
냉동 만두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1년 이상’ 냉동 보관만 잘한다면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만두는 미개봉된 제품만이 해당됩니다.
4. 액상커피
액상커피는 유통기한이 지난 후 최대 ’30일’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0~5도로 냉장 보관을 하면 액상커피에서 30까지 일반 세균이나 대장균이 자라지 않는다는
실제 한국소비자원의 발표가 있었는데, 이는 포장을 뜯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5. 고추장
고추장은 유통기한 경과 후 ‘2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이나 습기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 경우에만 해당되며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상했을 확률도 있습니다.
6. 식빵
식빵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18일’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찰 경우엔 쉽게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냉동 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