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동 (+ 잔치국수)
날씨가 추워지면 무조건 생각나는 음식인 우동!
특히 포장마차에서 우동에 소주 한 잔 마셔주면 끝장판이라고 할 수 있죠.
추운 날씨를 따끈따끈한 우동으로 녹이고
소주 한 잔 마시면 하루의 근심을 싹 내려보낼 수 있어요.
2. 오돌뼈
오독오독한 식감과 매콤하게 양념되어 있는 오돌뼈는
주먹밥과 함께 먹어주면 소주 안주로도, 식사 대신 먹기에도 최고입니다.
특히 포장마차에서 먹으면 더 맛있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 소주 안주로도 딱이죠.
3. 닭발
매콤한 맛이 진리인 최고의 소주 안주 닭발.
특히 포장마차에서 주문하면 나오는 쫀득쫀득한 닭발은
매운맛으로 땀을 확 빼줘 추위를 잊게 만들어줘요.
4. 떡볶이
포장마차 하면 뭐다? 매콤달콤 떡볶이다!
프랜차이즈 매장에선 절대 먹어볼 수 없는 포장마차의 떡볶이 맛.
어느 곳에서 먹어도 포차에서 먹는 그 맛은 나지 않아요.
5. 어묵
뜨끈한 국물과 함께 부드러운 어묵 꼬치 드실래요?
고소하고 담백한 일반 어묵과 함께 매운 어묵도 칼칼하고 따끈하니 좋습니다.
부산 분들이라면 물떡도 함께 생각날 거예요~
6. 순대
떡볶이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인 단짝 친구 순대.
쫄깃쫄깃한 순대에 간, 허파, 염통, 내장은 가득 받아야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