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캐리어에 꼭 담아야 하는 한국 음식 6가지

1. 컵라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당신이 꼭 캐리어에 담아야 하는 컵라면!
봉지 라면을 챙기면 끓여먹기가 힘들 수 있으니
숙소에 있는 커피포트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을 추천합니다.
부피가 크다고 생각이 든다면 컵은 포개고 면과 수프는 지퍼백에 담아 챙겨가세요.


2. 즉석밥, 누룽지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하면 자연스럽게 밥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이때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돌려도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이나
부피와 무게 부담이 없는 누룽지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고추장

서양 음식을 먹다 보면 느끼한 맛에 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짜고 매운 고추장으로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엔 치약처럼 튜브 형식으로 나오는 제품이 많아 부피도 적고 보관도 편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볶음 고추장, 비빔장 등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4. 통조림

각종 밑반찬을 싸가려는데 터질까 걱정된다면?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통조림 반찬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김치, 장조림, 장아찌 등 요즘엔 1회 분량의 통조림 제품이 많아
해외여행 시 챙겨가면 언제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5. 김

해외여행 시 꼭 챙겨가야 하는 김.
김은 데워놓은 즉석밥에만 먹어도 맛있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어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또 부피도 작고 가벼우면서도 간편에 챙겨가기 좋은 음식입니다.


6. 팩 소주

외국에선 맥주, 와인, 위스키 등 인기 많은 술들을 마실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한국인의 입맛엔 소주가 최고입니다.
외국 한인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부피나 무게를 생각해 팩 소주, 플라스틱 소주 등 간편한 형태의 소주를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