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지 말고 먹으세요,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식품 리스트

1. 무

무는 위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천연 소화제’라고도 불립니다.
무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알맹이보다 2.5배나 많아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기침과 같이 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2. 포도

포도는 알맹이는 먹고 껍질은 버리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포도 껍질에 있는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암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포도는 껍질째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오이

오이 껍질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또 항산화제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 강화에 좋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배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는 예로부터 기관지 질환, 오항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배는 껍질까지 먹을 경우 항산화력이 크게 늘어나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암 예방 등 다양한 질환에 좋습니다.
껍질째 먹으면 깎아먹는 것보다 항산화력이 5배까지 늘어나며.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7배까지 높아지니 꼭 껍질째 드시길 바랍니다.


5. 새우

새우 껍질은 피부 미용에 좋은 셀렌과 콜라겐이 풍부하며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는 키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키틴은 분자 구조상 인체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소가 풍부한 간장에
새우를 숙성해 먹어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6. 양파

양파 껍질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탁월한 케르세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해주며.
고지방을 녹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줘 체중 감량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