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꼭 먹어야 하는 미국 3대 스테이크 맛집

피터루거 스테이크 (PETER LUGER STEAK HOUSE)

역사가 무려 125년이나 되는 오래된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또한 울프강이 피터루거 스테이크에서 독립한 뒤 차린 것으로
와일드하게 로스팅해 겉을 아예 캐러맬화 시킨 스테이크가 특징이랍니다.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와 접시에 고인 육즙을
함께 나오는 스푼을 이용해 스테이크 위에 끼얹어 먹어 주세요.


울프강 스테이크 (Wolfgang’s Steakhouse)

메인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16~31만원 정도의 고가를 자랑하는 스테이크 맛집.
미국 최상위 3% USDA 프라임급 소고기를 28일 간 드라이에이징 후 제공되는 것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버터오일에 고기를 찍어 먹는답니다.


BLT 스테이크 (BLT Steakhouse)

굉장히 뜨겁게 달궈진 무쇠 솥에 올려져 나오는 스테이크 맛집으로
구운 통마늘, 버터와 함께 제공되며 풍부한 육즙의 스테이크를 자랑하는 곳.
무쇠 솥이 엄청 뜨겁기 때문에 열이 잘 내려가지 않아 레어로 주문 시
미디움 웰던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맛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