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 (清水寺 청수사)
교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필수 코스로 유명한 사찰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란 뜻의 사찰이니 꼭 가보세요.
긴카쿠지 (銀閣寺 은각사)
금각사를 참고해 지어 외벽에 은박을 입히려 했기 때문에 은각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찰.
다른 곳과는 달리 처음 지어졌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입장권도 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킨카쿠지 (金閣寺 금각사)
은각사와 마찬가지로 입장권을 부적으로 사용 가능한 금각사는
교토 내에서 가장 화려한 절로 유명한 곳인데요.
누각의 2층, 3층 외벽에 금박이 입혀져 있고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난젠지 (南禪寺 남선사)
대표적인 선종 사찰인 난젠지는 일본의 전통미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돌과 모래로만 산수의 풍경을 표현한 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레산스이(枯山水) 정원이 유명한데요.
모두 좋지만 각 건물마다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다는 점 참고해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