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리
귀리는 100g당 317kcal로 낮은 열량을 가졌지만
섬유질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오트밀 원재료인 귀리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밥이나 죽으로 만들어 먹거나 우유와 견과류를 섞어 먹어도 식사 한 끼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2.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한 알 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나는 브라질너트는 하루 한두 알이면 하루 섭취량이 충족되고,
브라질너트에 함유된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중금속을 억제해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과다 섭취 시에는 두통, 호흡곤란, 탈모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과다 섭취는 금물!
3. 퀴노아
쌀보다 조금 작지만 칼슘, 칼륨, 철분이 더욱 풍부한 곡물인 퀴노아!
그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녹말,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조리하기가 쉬워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퀴노아는 물에 불려 죽이나 밥으로 해먹는 것이 좋습니다.
4. 테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곡물인 테프는 아주 작기 때문에
면포, 육수용 팩, 거름망 등을 이용해 씻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작은 테프에는 우유보다 월등히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워낙 작기 때문에 껍질째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렌틸콩
렌틸콩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음식입니다.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건강에도 아주 좋은 음식이죠.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죠.
렌틸콩은 노란색, 녹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진 것들로
국물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치아시드
치아시드는 단백질,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곡물로
치아시드에 함유되어 있는 알파리놀렌산 성분이 체내 중성지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치아시드 자체는 특별한 맛이나 향이 느껴지지 않아 어떤 요리에 넣어서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