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이 피클
오이 피클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미 대중화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오이피클은 입맛을 시원하게 해주고
입안을 정돈시켜줘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인데요.
피자, 파스타 등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2. 무 피클
오이 피클과 같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무 피클.
오이보다 더욱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이 또한 피자,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피클이죠.
무 특유의 시원함을 더욱 잘 살려서 먹을 수 있고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무 피클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맛있답니다.
3. 양배추 피클
양배추, 식초, 소금,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양배추 피클!
양배추, 붉은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식초와 소금, 설탕을 곁들이면 완성되죠.
양배추와 붉은 양배추를 적당한 비율로 맞추면 색감도 예쁘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쌈 채소를 먹을 때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4. 파인애플 피클
파인애플 피클은 식초, 고수, 할라피뇨가 들어갑니다.
식초와 할라피뇨의 시큼하고 매콤한 맛과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이 섞이면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주로 샌드위치 속 재료로 들어가거나 샐러드 토핑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블루베리 피클
블루베리와 식초만 있으면 완성되는 블루베리 피클은
달콤한 블루베리와 새콤한 식초가 섞이면서 달달함과 신맛을 자연스럽게 냅니다.
구운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6. 배+레몬 피클
단맛이 강한 배와 신맛이 매우 강한 레몬이 섞여 특별한 맛을 내는 배 레몬 피클.
매콤하고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생강을 첨가하면 됩니다.
7. 단호박 피클
단호박, 강황, 마늘, 계피로 맛을 내며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를 넣으면 됩니다.
단호박 자체의 구수한 단맛에 여러 맛이 추가되면서 더욱 특별한 맛을 내죠.
크래커 위에 얹어 먹거나 매콤하게 먹을 시엔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8. 그린 토마토 피클
토마토가 빨갛게 익기 전 연둣빛의 토마토인 그린 토마토를 사용한 피클입니다.
단단한 그린 토마토로 피클을 만들면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죠.
그린 토마토는 그 자체만으로도 톡 쏘는 맛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도 새콤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