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짠맛이 아니다! 소금의 종류 6선

1. 꽃소금

재제염이라고도 불리는데 천일염을 물에 녹여서 씻어낸 후에 재결정을 시켜 만들게 되는데
이때 결정의 모습이 눈꽃과 같다고 해서 꽃소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미네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사용해야지 흰색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자염

우리나라의 전통 소금 제조법으로 바닷물을 가마솥에 끓여서 얻어낸 소금인데 만드는 과정이
까다로워서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이 되고 미네랄 함량이 높고 풍미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세균과 불순물이 적고 부드러운 짠맛이 특징입니다.


3. 정제염

전기투석을 이용해서 만든 소금으로 해수로부터 염화나트륨을 분리해서 만들게 되는데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있지만 미네랄과 무기질 성분이 사라지게 되는 단점이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가정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금입니다.


4. 암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이 되고 소비되는 암염은 딱딱하게 굳어서 돌처럼 된 소금인데
나트륨 함량이 98%~99%를 차지해서 미네랄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고
지각변동에 의해서 발생한 열로 인해서 분홍빛을 띤다고 합니다.


5. 구운 소금

천일염에 붙어 있는 불순물들은 고온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소금을 굽는 과정에서
미네랄과 무기질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간수성분이 제거가 되면서 쓴맛은 사라지고 부드러운
짠맛을 내게 되는데 풍미가 좋아서 다양한 요리에 활동된다고 합니다.


6. 천일염

천일염은 바닷물을 바람과 햇빛으로 증발시켜서 만드는데 바닷물을 염전에 가두고
수분과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것이고 체조 방법과 성분에 따라서 맛과 효능이 차이가
크게 나게 되는데 국산 천일염에서 생산되는 경우에는 미네랄 함량이 높고 풍미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