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치
리치는 겉껍질은 붉은색이고 과육은 흰색에 반투명한 과일입니다.
망고스틴과 비슷하게 생긴 만큼 과육의 맛과 색도 비슷합니다.
용안과 람부탄이라는 열대과일과도 비슷하고,
현지에서 먹는 것이 수입되는 것과는 비교할 수없이 맛있다고 합니다.
2. 망고스틴
망고스틴은 망고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맛과 모양이 매우 다릅니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스틴은 아주 새콤한 맛을 냅니다.
껍질은 짙은 자주색으로 속은 하얗고 작은 과육이 나오는 과일입니다.
액즙이 아주 많고 향이 좋아 케이크와 생과일주스에 잘 어울립니다.`
3. 구아바
구아바는 귤과 비교했을 때 비타민C가 3배나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과일 중에서도 자연이 주는 달콤한 감기약이라고 불립니다.
인슐린처럼 혈당을 낮춰주고,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도 좋습니다.
또한 당분 흡수를 억제해 주어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괜찮은 과일입니다.
4. 망고
망고는 단 맛을 많이 내지만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입니다.
디저트와 간식으로 많이 먹는데 비타민D,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서
눈 건강과 소화에도 좋고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대의 복숭아라고도 불릴 만큼 향긋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5.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망고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정말 많이 먹는 과일입니다.
수입품보다 현지에서 먹는 것이 당도가 훨씬 높고 신선하고,
필리핀 등에서는 소금과 같은 조미료를 찍어 먹습니다.
이는 단맛을 더 부각시켜 주어 상큼한 향과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6. 두리안
두리안은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과일입니다.
역한 냄새로 처음 맛보시는 분들은 거부감이 들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과일입니다.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맛이 크림이 녹는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