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부터 맛까지 가성비 좋은 와인 추천 6가지

1. 돌체볼로 레드

입문자들이 마시기 좋은 돌체볼로 레드는 이탈리아 와인으로
모스카토 뿔리아를 만든 아바찌아의 작품이며 보기 힘든 레드와인 중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상큼한 베리의 향이 나며 레드 와인 특유의
텁텁한 맛보다는 달며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입니다.


2. 옐로우 테일 모스카토

복숭아 향이 물씬 나는 옐로우 테일 모스카토는 포도향을 포함한
여러 과일향이 공존하며 스파클링이 너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와인입니다. 3만 원대의 가격으로 낼 수 있는 유일한
맛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진다래 소비뇽 블랑

본래 화이트 와인을 소비뇽 블랑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산미가 적고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와인입니다.
진다래 소비뇽 블랑은 단맛보다는 상큼함이 강하며 자몽에이드와
비슷한 달달한 맛이 느껴지고 청포도, 사과, 복숭아, 감귤
다양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주 없이 단독으로 마시기 적절한 와인으로 추천입니다!


4. 모스카토 뿔리아

도수가 낮고 달달한 와인을 좋아하는 20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술로 복숭아 향과 꿀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시중에 파는 맥주와 도수가 비슷해 알코올에 약한 사람도
마실 수 있으며 차갑게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5. 보헤미안

보헤미안은 같은 가격대 최고의 가성비를 지니고 있는데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가격대도 만 원 아래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헤미안은 과일향이
아주 짙은 게 특징이며 떫은맛이 전혀 없고 가볍고 달달한 와인입니다.


6. 바바 로제타

스위트 와인이 대표격인 바바 로제타는 맛의 밸런스가 훌륭한
와인으로 강하지 않은 스파클링과 버블이 매력적이며
2~3만 원의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 일품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