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젤라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젤라또는 아이스크림이지만
공기의 함유량이 적어서 밀도가 높기 때문에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데
17세기 중세 시대의 건축가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2. 바움쿠헨
바움쿠헨은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졌으며 가운데가 동그랗게 뚫려있고
경계가 보여서 재밌는 모양을 하고 있는 스펀지케이크입니다.
반죽에 바닐라와 레몬 제스트, 럼 등의 향신료로 향을 더하고
오븐에 한 겹씩 부어 겹겹이 쌓아서 만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 마카롱
마카롱은 프랑스 쿠키로 머랭으로 크러스트를 만든 뒤
그 사이에 잼이나 크림 등의 필링을 넣어서 만든 디저트입니다.
재료 준비와 과정이 까다로워서 제대로 만들기가 어렵지만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디저트입니다.
4. 터키쉬딜라이트
터키쉬딜라이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터키의 당과이고
설탕과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여 만드는 음식입니다.
피스타치오, 호두 등 견과류를 넣거나 민트, 레몬으로 맛을 내고
한 입 크기로 먹기 편하며 주로 진한 커피와 함께 먹습니다.
5. 한과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인 한과는 곡물과 과일에 꿀, 엿을 섞어 만듭니다.
과일이 나오지 않는 계절에는 곡물의 가루와 꿀로 모양을 내고
여기에 나뭇가지를 꽂아서 제사상에 올리는 대서 유래가 됐고
강정과 약과, 다식, 유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6. 머랭 쿠키
마카롱과 비슷하지만 필링이 들어가지 않은 머랭 쿠키는
바삭하게 베어 물면 스르르 녹는 식감이 아주 매력적인 간식입니다.
식용색소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색을 내고 다양한 맛을 내는데
아주 달아서 커피나 홍차, 와인과 곁들이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