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 없이 흐르는 땀, 다한증에 좋은 음식 6가지

1. 토마토

수분이 많고 사시사철 접할 수 있는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체내의 열을 식혀주고 땀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 주는
한증에는 안성맞춤인 음식으로 토마토를 매일 1개씩 꾸준하게
섭취하면 실제로 다한증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녹두

녹두는 예로부터 백여 가지의 독을 해독하는 기능을 가진 음식으로
리 알려져 있었는데 특히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땀에서 악취를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오미자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오미자는 한의학적으로 오장에 골고루 약성이 된다는 뜻을
녔다고도 하는데 특히 간의 해독에 효능이 좋으며 체내의 열을
조절하는 다양한 효능을 접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4. 연근

다양한 복합적인 요소로 나타나는 다한증은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으면 발현한다고 하는데 연근은 매우 풍부한 비타민C가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고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뮤신’이라는 성분이
위와 장을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주기적인 섭취 시 다한증 예방에 탁월합니다.


5. 팥

체온을 적정선으로 유지해 주는 팥은 체온조절을 위해 땀 분비를
조절하고 신진대사와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훌륭한 음식입니다.
특히 팥은 체내의 열과 각종 작용들을 촉진시켜서 몸의 균형을
잡는데 높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6. 메밀

메밀은 체내의 습기와 열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며 소염과 해독이
뛰어난 음식으로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성인병 예방, 고혈압 치료,
기능 향상 등 각종 효능이 있으며 아미노산, 비타민, 리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애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