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사랑받는 꿀팁,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종류 BEST6

1. 화이트 초콜릿

우유 특유의 맛이 살아있는 화이트 초콜릿은 다른 초콜릿과 다르게
카카오 매스가 빠져있고 카카오 버터 성분에 분유와 설탕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초콜릿은 우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열에 약하고 쉽게 변질될 수 있지만
맛이 부드럽고 달콤해서 인기가 좋습니다.


2. 다크초콜릿

카카오 매스의 함량이 35% 이상인 초콜릿을 뜻하는 다크초콜릿입니다.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고 달콤한 맛과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유나 설탕이 들어가기 않거나 아주 소량만 들어가고 불그스름한 색이 특징입니다.


3. 밀크 초콜릿

남녀노소 모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밀크초콜릿입니다.
분유, 연유 등이 들어가고 카카오 열매의 쓴맛을 잡아주고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좋은 밀크초콜릿은 열에 잘 녹으면 기름지지 않고 우유의 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4. 지앙주아 초콜릿

지앙주아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초콜릿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 반죽에 곱게 간 개암 가루를 섞어서 만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초콜릿입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뉘고 부드러운 제형이라서
초콜릿 속을 채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가나슈 초콜릿

가나슈는 초콜릿 크림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가나슈는 끓인 생크림에 녹인 초콜릿이나 우유, 커피 등을 섞어서 만든 것이 특징이고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에 인기가 좋은 초콜릿입니다.
보통은 셀 초콜릿을 채울 때 사용하기도 하고 케이크나 빵의 장식으로도 사용합니다.


6. 프랄린 초콜릿

이름이 매우 생소하지만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프랄린 초콜릿입니다.
다른 초콜릿과는 다르게 속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고 다양한 색을 띠고
초콜릿 안에 프랄랭, 크림. 견과류 등을 넣고 초콜릿을 씌워서 만드는 초콜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