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 산매탕
중국의 고대 서적에 의해 면 황제의 더위와 갈증해소를 위해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매실을 이용해서 만든 산매탕은 매실을 물에 담가서 설탕을 넣어 함께 끓인 음료입니다.
중국 과일가게에서 산매탕을 파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대만 – 버블티
버블티는 타이완에서 개발된 차인데 홍차나 녹차 등 차 종류를 우려낸 뒤에
우유를 넣어준 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함께 넣어서 섞어먹는 대만의 대표 음료입니다.
젤리나 코코넛 과육을 넣은 버블티도 있고 주로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3. 터키 – 아이란
터키 식사에 빠지지 않는 요구르트에 물을 섞에서 희석시킨 터키의 전통음료입니다.
터키의 요구르트는 걸쭉해서 보통 떠서 먹는데 아이란은 물을 섞어 묽게 만든 후에
소금으로 간을 하거나 허브로 향을 내서 마신다고 합니다.
주로 터키에서는 더운 여름에 많이 마시고 갈증을 해소하고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4. 쿠바 – 모히또
모히또는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럼의 원액에 라임과 민트 등을 넣어서 만들어졌습니다.
라임 대신 레몬을 쓰기도 하고 상큼하고 상쾌한 맛이 나서 무더운 여름철에
모히또 한 잔을 먹어주면 갈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고 다양한 과일과도 함께 먹습니다.
모히또는 괴혈병과 이질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역할도 있다고 합니다.
5. 아르헨티나 – 마테
마테차는 마테 나무 잎을 건조해서 찻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서 마시는 차입니다.
마테 나무에는 특히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테차는 여러 번 우려내어도 영양분과 향, 맛이 변하지 않아서 여러 번 먹을 수 있습니다.
6. 유럽 – 뱅쇼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음료입니다.
와인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넣어 끓였고 매콤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입니다.
주재료인 레드와인은 황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콜레스테롤을 없애주어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