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몽
비타민C가 코르티솔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려서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만성 피로를 억제하고 신체 활력을 돋웁니다.
특히 감귤류의 상큼한 향은 뇌를 활성화시켜서 우울증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이 다량 들어있어서 기분을 고조시키고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엽산은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같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호르몬을 생성하여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운을 돋아줍니다.
3. 고구마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고구마를 섭취하면 됩니다.
고구마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색소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도와주고 공복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4. 청양고추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칼칼한 매운맛으로 식탁을 책임지는 청양고추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매운맛이 뇌신경을 자극해서 자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을 분비해서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5. 호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견과류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하여서 기분 전환을 돕습니다.
뇌의 피로 물질을 배출시키는 토코페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6.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또는 고등어,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만성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오메가3 지방산에는 코르티솔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