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깔루아 밀크
커피우유와 맛이 비슷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깔루아 밀크.
알코올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평소 커피를 즐겨마신다면 가볍게 마시기에 좋고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깔루아를 판매하고 있어 MT나 워크숍을 갔을 때
쉽게 타먹을 수 있는 칵테일 종류입니다.
2. 미도리 샤워
멜론 향이 나고 달콤 상큼한 맛이 매력적인 칵테일 미도리 샤워.
미도리가 일본어로 초록색이라는 뜻이기에 초록색 빛깔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칵테일 바의 조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초록빛이 영롱하게 빛나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3. 모히또
몰디브가서 모히또 한 잔.이라는 말로 더욱 유명해진 모히또는
‘마법을 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시원한 민트와 상큼한 라임이 만나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밍웨이 칵테일로도 유명하며 달달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니
달달한 칵테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4. 피나콜라다
은은한 코코넛 향이 매력적인 피나콜라다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뜻으로 파인애플 주스입니다.
달콤한 맛과 향, 시원한 맛이 특징이라 여름에 해변에서 마시면 딱인 칵테일입니다.
5. 준 벅
레몬, 파인애플, 코코넛, 바나나, 멜론 총 다섯 가지 맛이 있어
과일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칵테일 준 벅.
부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며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6. 데낄라 선라이즈
붉은색과 노란색이 그라데이션 되어있어 노을이 지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석류 시럽과 오렌지주스를 이용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색을 섞지 않고 그냥 마시면
마실 때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져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