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초보 TIP] 쉽고 간단한 펜션&캠핑 음식 8가지

많은 분들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행을 떠납니다.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펜션을 잡아 국내여행을 가거나
계곡 근처의 캠핑장을 찾아 캠핑을 하러 떠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은 요리 초보도 쉽고 간단하게 성공하는 펜션&캠핑 음식 8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주꾸미볶음

주꾸미볶음 같은 경우엔 마트에서 주꾸미볶음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즉석에서 채소만 기호에 따라 추가한 뒤 볶아주면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주꾸미를 따로 구매하셨다면 2인분 기준으로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물엿 2 큰 술, 간장 1 큰 술, 채소들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양념 같은 경우엔 집에서 만들어 일회용 봉지에 담고 지퍼백으로 밀봉만 해주시면 끝!


2. 해물라면

펜션에서 바비큐를 먹은 뒤 술안주나 다음날 아침의 해장음식이 필요할 때,
캠핑을 하게 되면 주변에 나무와 숲이 있어 저녁이 되면 온도가 꽤 떨어져 추울 때!
이럴 때에는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의 해물라면이 딱인데요!
짬뽕 라면을 구매해 마트에서 구매한 새우, 조개, 꽃게 등을 추가해 끓이기만 하면 끝!


3. 소떡소떡

가래떡과 소시지, 머스터드와 케첩만 있으면 완성되는 소떡소떡!
가래떡을 소시지 크기로 자르고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꼬치에 끼워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만 부어 소시지와 떡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그 위에 취향에 따라 케첩, 머스터드, 스위트 칠리소스 등을 뿌려먹으면 끝!


4. 꼬치구이

캠핑과 펜션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때 빠지면 아쉬운 꼬치구이!
꼬치구이는 닭 안심 살과 대파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닭 안심 살과 대파를 한입 사이즈로 손질해 꼬치에 끼워주시고,
시중에 판매되는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서 구워주시면 간단하고 맛있는 꼬치가 완성됩니다.


5. 부대찌개

부대찌개 같은 경우엔 시중에서 반조리된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 햄, 소시지, 치즈, 라면사리, 청양고추 등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재료만 추가로 넣어주면
정말 맛있고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6. 도토리묵 무침

술안주로 딱이지만 만들기가 복잡할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도토리묵, 양파, 상추만 마트에서 구입하고 양념장만 집에서 따로 만들어가시면 딱이죠!
양념장은 간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0.5 큰 술, 매실진액 or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통깨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새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식초를 살짝만 첨가하면 끝!


7. 훈제 오리구이

훈제 오리구이는 마트에서 팩 단위로 구매해서 굽기만 하면 끝납니다!
단지 좀 더 다양하게 즐기시고 싶다면 머스터드소스와 부추무침을 준비해보세요!
부추무침은 고춧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0.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0.5 큰 술만 넣어 섞어주면 완성!


8. 스모어

스모어는 크래커에 초콜릿과 구운 마시멜로를 곁들인 미국 국민 간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캠핑장이나 펜션에 가시면 바비큐를 하면서 고구마를 먹지만
고구마의 경우 잘 먹는 아이들도 있지만, 퍽퍽한 맛으로 호불호가 갈려요!

그럴 땐 초콜릿과 마시멜로, 크래커만 준비해줘도 맛있는 간식 완성!
크래커 위에 초콜릿을 올리고 구워진 마시멜로를 올린 후 다시 크래커로 덮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