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100세 시대를 실현할 장수하는 식습관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오래’사는 것이 아닌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실현할 장수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곡물 섭취

현미, 보리 등과 같은 곡물은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해주죠.
곡물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철분의 주요 공급원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꾸준히 곡물을 잘 챙겨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2. 거꾸로 식사하기

거꾸로 식사법은 반찬을 먼저 섭취하는 식사법으로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뜨고,
그다음은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고 밥 한술을 뜨
는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섭취해 식사량을 줄이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습관입니다.



3. 편식은 절대 NO!

간혹가다 TV에 나와 엄청나게 편식을 하는데도 건강에 크게 이상이 없다고 하며
나오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매우 특수한 케이스로 일반인들은 다릅니다.
채소, 과일 등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 섭취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4. 콩, 두부 섭취하기

콩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및 철분 등 필수 영양소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입니다.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선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콩과 두부, 청국장, 콩국 등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단백질 공급에 좋고,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5. 당분이 적절한 과일 섭취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당분, 염분이 많은 음식들을 자제하게 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일이 먹고 싶을 때에는 당분이 적은 과일 섭취가 좋습니다.


6. 해조류 섭취하기

해조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체내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설시키고
해독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몸속에 쌓인 독소를 빼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체내 축적된 환경 오염 물질과 발암물질 등
수많은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디톡스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7. 소금 줄이기

한국인들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찌개, 탕, 국물요리, 젓갈 등의 음식들은
고염식으로 소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소금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포함하여 혈관질환과 치매에도 영향을 줍니다.

앞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소금 한 스푼을 덜 넣고,
국물 음식은 밥상에서 줄여나가면서 저염식을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