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리류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습니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 A, C 또한 풍부해 심장 혈관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또 암과 당뇨병 예방에 좋고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에도 도움을 주죠.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어서 매일 먹어도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하루에 반컵(125ml)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과일이나 야채 한 접시에 버금간답니다.
2. 호두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습니다.
풍부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뇌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죠.
호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인슐린 의존으로 인한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암 환자에게 진통 작용을 하고 백혈구 수치를 상승시켜 간을 보호해주죠.
대량의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섭취할 시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피로를 느낄 때 호두를 하나씩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수능 공부를 하는 수험생 간식으로 적절합니다.
3.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몸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맞추고, 유산균을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죠.
아침에 요구르트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4. 토마토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토마토에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폐암, 방광암, 전립선암, 피부 암, 위암 등의 발병을 줄어주죠.
또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술안주로 토마토를 먹으면 알코올분해 시 발생하는 독성물질도 배출해줍니다.
5. 당근
당근은 카로티노이드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줄여줍니다.
또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해 시각기능에 좋은 영향을 주고,
항산화 방지, 노화 방지, 암 예방, 위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다만, 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다른 채소들에 비해 칼로리가 있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6.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야맹증 예방, 피부 건강 유지,
다이어트, 빈혈 예방, 어린이 성장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 식물성 오메가-3, 엽산 등이 많아 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시금치는 하체에서부터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
나이와 관련된 성적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니 매일 먹으면 좋습니다.
7. 강황
카레에 원료인 강황은 의료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온 식품으로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며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레나 수프에 넣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드세요.
8. 마늘
향균,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진 마늘은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심장 혈관에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에 마늘을 한쪽만 먹어도 전립선암의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일주일에 마늘 6쪽 이상을 먹으면 결장암, 위암의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