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유방암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질환을 예방하는 등
가슴 건강을 위해 평소 먹어주면 좋은 음식들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루베리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블루베리는 유방에 생긴 종양의 세포 성장을 방해하는 기능을 해
매일 170g 정도의 블루베리를 챙겨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생과를 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드시고,
아니라면 파우더를 스무디나 요거트에 섞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늙은 호박
늙은 호박과 같이 붉은빛이나 주황빛이 도는 채소의 색소인
베타카로틴은 혹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줘 가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늙은 호박 외에도 당근, 고구마가 있습니다.
3. 세이지 허브티
점점 더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땀을 흘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땀을 흘리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되진 않지만 여성분들의 경우
가슴 부위에 땀이 나 젖는다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세이지 허브티가 도움이 됩니다.
세이지 허브티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천연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4.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단백질과 항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엽산, 핵산 등의 물질들이 풍부해 암세포가 확산하는 것을 억제해준답니다.
5. 대두
대두나 두부에 함유된 성분인 다이제인과 제니스테인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들의 섬유낭종 유방질환에 걸릴 확률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대두는 폐경기 부작용 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종양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맥아
싹이 난 보리를 볕에 잘 말린 뒤 살짝 볶은 상태로 맥주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맥아는
생리전 증후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방의 통증과 민감해지는 증상을 감소시켜줍니다.
7. 마늘
마늘 속에 함유된 성분들 중 셀렌이라는 성분은 유방암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매운맛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건강적인 면에 있어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요.
가슴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섭취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