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이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오이는 등산, 운동을 하며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해주고 비타민 C, B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켜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오이는 칼륨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켜 붓기를 가라앉혀줍니다.
2. 자몽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자몽에도 수분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자몽은 엽산과 칼륨, 비타민 A, C 등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 에방에 좋고, 심장 건강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효능을 가졌습니다.
자몽의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재생시키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줘 피부 노화 관리에도 좋답니다.
자몽을 고를 때는 가장 무거운 것을 골라야 즙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오이와 같이 수분함량이 90% 이상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어서 수분 보충에 좋고,
100g 당 22kcal의 열량을 가진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붉은색을 내는 항산화 성분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함께 여러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4. 셀러리
셀러리는 90% 이상의 수분을 함량하고 있으며,
100g당 약 15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소 보충에도 좋고,
소화시키는데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해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죠.
열을 낮추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5. 단호박
다이어트 음식으로 유명한 단호박은 100g당 66kcal로 칼로리가 낮고
단단하고 속이 꽉 차있지만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식품입니다.
단호박은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혈관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며, 비타민 C도 풍부해
평소 피로감이 심하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6. 당근
당근도 역시 수분 보충에 좋은 음식으로 9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에 좋은 식품이죠.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해 노화로 인한 백내장의 위험을 줄여줍니다.